지금 봄비가 소리없이 새벽을 적시고 있네요
생명의 비 봄비
오늘같이 이렇게 비가 내리는 새벽이면
1970년도에 신중현이 작곡한 봄비라는 노래가 떠 오릅니다
원곡은 박인수씨가 불렀었는데
그 후에 김추자도 불러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오늘은 박인수의 곡이 아닌 김추자의 노래를 올려 봅니다
오늘이 절기상 우수(雨水)네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말도 생겨났답니다 .
봄이 깊어만 갑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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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19 금송님~
지금도 비가 조금씩 오고 있네요
곧 개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 오는날은 봄비 노래가 최고이지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일요일 잘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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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19 대한님~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교하촌놈 작성시간 23.02.19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박인수의 봄비는 물론 김추자의 봄비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2.20 교하촌놈님~
봄비는 다 좋지요 ㅎ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