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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 봄비

작성자시인김정래|작성시간23.02.19|조회수201 목록 댓글 8

 

지금 봄비가 소리없이 새벽을 적시고 있네요 

생명의 비 봄비 

오늘같이 이렇게 비가 내리는 새벽이면

1970년도에 신중현이 작곡한 봄비라는 노래가 떠 오릅니다 

원곡은 박인수씨가 불렀었는데 

그 후에 김추자도 불러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오늘은 박인수의 곡이 아닌  김추자의 노래를 올려 봅니다 

오늘이 절기상 우수(雨水)네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말도 생겨났답니다 . 

봄이 깊어만 갑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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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19 금송님~
    지금도 비가 조금씩 오고 있네요
    곧 개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비 오는날은 봄비 노래가 최고이지요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일요일 잘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19 대한님~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교하촌놈 | 작성시간 23.02.19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박인수의 봄비는 물론 김추자의 봄비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2.20 교하촌놈님~
    봄비는 다 좋지요 ㅎ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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