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제목: 내가 만일
작품소개: 1995년 3월 1일 발매한 노래이다. 작사 작곡 편곡은 김범수님이 노래는 안치환이 불렀으며 포크장르이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영원의 고백이 담겨있다.
내가 ~라면 ~할거야는 비유와 함께 소박하면서 시처럼 아름답다. 듣는 이의 마음을 잔잔하게 울리며 뭉클한 감동을 준다.
~가사~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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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28 어이쿠
우리 금송선배님께서
칭찬해주시니 감사하옵니다.ㅎ -
작성자시인김정래 작성시간 23.04.29 별꽃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정말 가사가 시적이고 넘 좋지요
잘 듣고 갑니다
고운 꿈 꾸시고 일어나세요 -
답댓글 작성자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29 그렇네요.
참으로 싱그러운 노래를 행복하게
듣게 됩니다.
늦게야 자야할 시간에 답글을 다는군요.^^ -
작성자헌 터 작성시간 23.04.29 매력적인보이스 잘 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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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별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4.29 자유게시판에도 올리셔서 두 곡 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