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py Family는 Seasons In The Sun 의 Terry Jacks 와 Evergreen 의 Susan Jacks가 주축이 된 캐나다의 4인조 밴드다.
이 밴드는 1969년 결성됐다. Which Way You Goin', Billy?는 1970년 발표돼 빌보드 챠트 2위까지 오르며 우리
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부부였던 Terry Jacks와 Susan Jacks는 1973년 갈라섰다.
Which Way You Goin', Billy? / Poppy Family
Which way you goin', Billy?
어디로 가시는 건가요. 빌리?
Can I go too?
저도 함께가도 될까요?
Which way you goin', Billy?
어디로 가시는 건가요. 빌리?
Can I go with you?
당신과 함께 가도 될까요?
I really love you, Billy,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And all this time,
지금껏 내내,
I thought you loved me, Billy,
당신이 날 사랑하고,
And you were mine.
나만의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I'm gonna miss you, Billy,
당신이 그리울거에요.
And though I'm trying,
비록 노력은 하겠지만,
I'm hurtin' so bad, Billy,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I can't help crying.
눈물을 참을수가 없네요.
You are my whole, babe,
당신은 나의 전부,
My heart and my soul, babe.
내 마음과 영혼.
I'd have nothing to show, babe,
멀리 떠나가셔야만 한다면,
If you should go away.
당신께 보여드릴게 없군요.
You are my whole, babe,
당신은 나의 전부,
My heart and my soul, babe.
내 마음과 영혼.
I'd have nothing to show, babe,
멀리 떠나가셔야만 한다면,
If you should go.
당신께 보여드릴께 없어요.
Which way you goin', Billy?
어디로 가시는건가요?
Or need I ask?
물어볼 필요도 없겠군요.
'Cause you don't want me, Billy.
날 원하지 않으시니,
You're free at last.
이제 당신은 자유로운 몸이에요.
I won't forget you, Billy,
평생토록,
For all my life.
그대를 잊지않겠어요.
I'll always love you, Billy.
영원토록 사랑하며,
I'll stay your wife.
당신의 아내로 남겠어요.
You are my whole, babe,
당신은 나의 전부,
My heart and my soul, babe.
내 마음과 영혼.
I'd have nothing to show, babe,
멀리 떠나가셔야만 한다면,
If you should go away.
당신께 보여드릴게 없군요.
You are my whole, babe,
My heart and my soul, babe.
I'd have nothing to show, babe,
If you should go.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교하촌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7 선율이 가녀린게 듣기 괜찬습니다.
이별하면서 악다구니하는 것보다 아름다워보입니다.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금송선배님, 좋은 저녁되세요... -
작성자청솔 작성시간 23.05.07 헤어지는 이별의 곡이군요
왜 이렇게 이별은 슬픈지요
사랑하는 이 들이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고...
부처님의 애별리고가 생각납니다
교하님 덕분에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음악방에 오니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교하촌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7 만남과 이별은 사랑의 공식 같습니다.
만남은 이별을 예고하고 또 이별은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지는게
인생이란 생각이 얼핏 듭니다.
청솔임,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미소한줌 작성시간 23.05.07 팝 가사가 귀에 잘 들어와
따라부르기 쉬울것 같았는데 ^^~
잘가라 보내주는 노래가사네요
올려주신 곡
쿨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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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교하촌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7 미소한줌님이 18번으로 삼아도 될만한 노랩니다.
언제한번 듣는 기회가 있을 런지 모르겠습니다.
청순 가련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는 노래라고 생각됩니다.
포근하고 평화로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