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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 해바라기

작성자미소한줌|작성시간23.06.19|조회수542 목록 댓글 10

 

 

이정선 작사, 작곡의 포크송입니다.

원곡은 1977년 발매된 이정선의 

정규 3집에 처음 수록되었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해바라기가 

1979년에 발표한 해바라기 2집에

수록된 버전입니다

 

이후에도 동요처럼 번안되어 많은

대중가수들에 의하여 널리 불려지고 있습니다.

 

노래를 음미하면서 들으면

동요 같은 느낌도 들고

뭉게구름에 깊은 의미를

담아 넣은 노랫말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가사>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이 하늘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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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미소한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21 네에~교하님 말씀처럼
    부담없이 입에서 저절로
    따라 부르기 쉽게 심플하고
    통통튀는 동시같은 느낌이
    정가가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방문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헌 터 | 작성시간 23.06.19 잘듣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미소한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21 헌터님~
    수요일 내린 비로 더위를
    좀 가져가려는지요^^
    여름건강 잘 챙기시고
    고운하룻길 보내세요
  • 작성자강인 | 작성시간 23.06.20 미소한줌님!
    해바라기의 뭉게구름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미소한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21 강인님
    해바라기
    뭉게구름
    오늘은 비입니다 ㅎ
    수요일 좋은하루 보내세요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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