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솔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2.14
솔마루님! 이은미님 노래가 듣기 좋은 시간 입니다. 열정적으로 멋지게 부르는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 가슴 한구석에 이름모를 어떤 감정이 파도를 치는 듯 합니다. 오늘이 벌써 주말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즐거움 가득 하십시요.
답댓글작성자솔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2.14
작년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음악회에 이은미님께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시청앞 광장에 노란 리본이 흩날릴때 이곡 듣고 구석 구석 에서 시민들이 눈물 훔치시는걸 봤었는데.... 정동길 걷기로 약속한 친구와 그냥 호프집에 들어가서.....참 인상 깊게 들었던 노래이기에 음원을 구입 했었습니다. 함박눈님! 우리에게 이런 슬픔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다시한번 먼저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댓글 고맙습니다.
답댓글작성자솔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2.14
두오님! 이은미님의 노래를 듣고나면 " 노래 참 잘 부르는 가수 "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들게 합니다. 한번 왔다가는 인생 아무것도 아닌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고마운 마음 전 하며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작성자성희작성시간15.02.14
역시 이은미가수는 실망시키지 않는 가수 입니다... 노래가사가 이아침에 가슴이 먹먹 해지는군요.. 몸과 가슴과 목소리가 하나가 되어 호소력있는 멋진 노래를 승화 시키는군요... 훌률한 선곡에 박수를 보냄니다..솔체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답댓글작성자솔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2.14
성희님!! 다양한 빛 조각이 모여 인격이 형성 된다고 합니다. 어떤 조각은 빛나고 어떤 조각은 그보다 못하게 된답니다. 빛나 보이는 조각이 때론 적게 빛나는 조각을 커버 한다고 하는데.... 등 뚜드려주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주말인데.... 날씨가 맑지가 못합니다. 마음만은 환한 날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늘 고마운 마음 가득 합니다. 건강 잘 살피시고 ....
답댓글작성자솔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2.14
두물머리 연꽃 구경을 가게되면 저는 연꽃 보다 물에 떠 있는 수련꽃이 눈에 더 들어 옵니다. 수련님의 닉을 보니 문득 아름다운 수련의 자태가 떠오르기에.... 저도 노래를 마음으로 부르는 이은미님의 팬 입니다. 작년 봄 이은미님 콘서트에 갔었는데....관객중 아마도 제가 나이가 많었던것 같습니다. 이은미님 께서 제곁에 와서 노래를 부르며 손을 꼭 잡아 주었던 생각이 납니다. 수련님!!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작성자고운이작성시간15.02.14
무대위의 맨 발의 이은미~정말 노래 잘 해요~감성도 풍부하고~ 오늘 아침에 노랫말이 와 닿네여~가슴이 뛴다는것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 우리 오는 봄 가슴뛰게 느껴보자구여~어지러운 세상~봄 바람에 다아 날려보내고~ 우리 음방 님들 행복들 하셨슴 좋겠습니다~숙연 해지는 내 마음~편한 날 되셔여~러브
답댓글작성자솔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2.14
이제 따뜻한 봄은 곧 우리 곁에 다가오겠지요? 하얀 목련꽃도 피고..... 가슴이 띌 나이는 지났지만 ... 노력 해보는 삶을 살아 보겠습니다. 올 한해 할일도 많고 일에 집중 해보겠습니다. 창가에서 하늘을 쳐다보니 하늘색도 우중충 합니다. 우리 음악방 가족들에게 환하고 행복한 닐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배님께 고마움을 전 하면서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답댓글작성자함박눈작성시간15.02.14솔체 '동화'님에게 한말씀 드릴려고 눌렀는데 왜 '솔체'회장님 이름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컴푸어(poor)여서 그렁가? 그렇다치고, 동화님의 표현중에, '콩닥콩닥' 과 '쿵쾅쿵쾅' 의 비유표현이 참 유머러스 해서 아주 좋읍니다. 끝.
답댓글작성자솔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2.14
꼭지님! 고르지 못한 날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주말이라서 좀 한가 하신지.... 이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뭔가 와 닿는 듯한 느낌 입니다. 우리가 세월이 많이 지난 후 살아온 뒤를 돌아보며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벼란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꼭지님의 웃는 날이 되기를 바라면서.... 고맙습니다.
답댓글작성자솔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2.15
팽이야 친구님께서 예전 그 소녀가 많이 생각이 나시나 봅니다. 소위 첫사랑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랑은 눈감을 때가지 잊을수 없다고들 합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이제는 주위의 사람들을 정 으로 느껴야겠지요. 사랑 이라는 감정은 메말랐으니..... 오늘 하루도 멋지게 장식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