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 스토리 ("Never Ending Story") / 이승철
손 닿을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 하면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날에 너를 지킬수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26 바쁜 와중 에도 음악방 들려 주시고 댓글 달아 주시니 고마운 마음 가득 합니다.
저희 동네 에도 코로나 19때문에 큰 건물이 폐쇄 되고 ...
난리도 아닙니다.
이 난국이 잘 수습 되기만을 바라야 겠지요.
선배님!
건강 조심 하시고 조용 해질때 해후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엄지 작성시간 20.02.26 "그리워하며
언젠가 만나게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워지길"
노래가사처럼
가끔 창넓은 까페에서
진한 커피한잔 마시며
함께 보냈던
아름다운 추억들
쉽게 잊을수는
없겠지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26 엄지님!
우리가 맺은 인연 곰곰히 생각 하니 소중 하다는 생각 입니다.
예쁜 엄지님도 이제 나이가.. ㅎㅎ
세월은 그렇게 가나 봅니다.
이 힘든 시기가 지나고 꽃이 필때 연인은 아니더라도 창 넓은 좋은 곳에서 보고싶은 사람들과 만나자구요.
잘 지내고 행복한 날들 이어 가기를 바라면서.. -
작성자승빈 작성시간 20.02.26 아이구 코로나땜시 집에 사람이 있으니 음악소리도 못듣고 시집살이 입니다
오늘은 딸네집에서 소리크게 틀고 듣는중 ㅎㅎ -
답댓글 작성자솔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26 누구보다 답답함을 느낄 승빈 회장님.
어쩔수 없는 날들이니 ..
우리 가게 근처에도 확진자가 다녀가 큰 건물들이 폐쇄 되었고 ..
어서 빨리 이 시기가 지나 마음 놓고 활보 하고 다니는 날들이 와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
조용해질 때까지 음악방 지켜 달라는 글 보냅니다.
제가 요즈음 많이 바쁘기에.. ㅎㅎ
고맙고...수고해 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