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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캄파넬라 /파가니니, 리스트

작성자클로버| 작성시간20.12.12| 조회수41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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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시간20.12.12 라 캄파넬라 /파가니니, 리스트 곡은 유명한 곡입니다.
    바이올린 연주하는 사람들은 이곡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에게 배우셨군요.
    하루에 10간 이상의 연습을 어떻게 했을까요.
    열광적인 바이올린 연주의 무대는 환호의 극치였네요.
    피아노 옥타브에 대한 악보 설명까지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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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클로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어서오세요
    방갑습니다
    네 그렇죠

    어느 특정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들으면
    매료시킬 수있는
    파격적인 곡이죠
    그 천재성에 우리는
    무한 박수를 보내야
    될듯요...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첫눈과 함께 멋진
    휴일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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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솔체 작성시간20.12.13 잠을자다 늦은 밤 잠이깨어 고풍스런
    실내에서 우아한 차림과 포즈를 취하는
    연주자의 열정을 혼자서 상상 해봅니다

    Paganini 는15세때 오페라 곡을 듣고
    일년 후 바로 그곡을 피아노로 정확하게
    연주 했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기교 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은
    매력도 엄청나서 나폴레옹의 여동생이
    그의 연주를 듣고 기절한 적도 있다는.....ㅎㅎ

    "라캄파넬라"는 피아니스트들이 자신의
    기교를 자랑하기위해
    연주하는 곡 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클로버님의 자상한 설명을 덧붙인 좋은 곡
    선물로 받았다고 생각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일 보내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클로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방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주무시다 일어나서
    들으셨어요
    상상도 어찌나
    우아하게 하시는지..

    맞아요 요즘말로 하면 오빠부대 라고나 할까요
    기절하고.. 할건 다했던거 같아요
    요즘처럼요.. ㅎㅎ

    거기다 스타기질까지...
    있어보이죠?
    사실 듣는 입장에선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게 더 와닿죠(제생각)

    첫눈오는 풍경
    저는 상상으로만
    그려봅니다
    행복한 설경 만끽하시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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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봉희 작성시간20.12.13 헨리 more 헨리 라는 방송을
    하고 있는 재주많은 헨리가,
    바이올린 혹은 피아노로 연주해
    주던 라캄빠넬라는 무척 어려운곡이라고 해요
    클로버님이 들려주시는 클래식이야기는 음악방 최고의 맛입니다
    특히 나처럼 클래식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요~~
    예전에는 금난새가들려주는클래식 이야기가 재미있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 클로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방가우신님
    어서오세요
    봉희님
    헨리 저도 참 좋아
    합니다 보통
    이곡은 솔체님 말씀처럼
    자기 기량을 조금 뽐내고 싶을때
    선택되는곡 맞아요

    천재 작곡가 파가니니님 덕분에
    우리 귀가 한번씩
    얼마나 즐거운지요

    또 격려해주시는
    봉희님 말씀에 힘이
    납니다

    눈오는 휴일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당...
    고운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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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엄지 작성시간20.12.13 창밖에 하얀 눈이
    소복히 쌓였네요
    "눈오는 날 만나자"
    지난 추억이 그리워집니다
    쎄미 클래식 몇곡
    외에는 모르는데
    클로버님 덕분에
    파가니니의 스토리를
    읽어보면서
    천재들은 삶도 남들과
    같이 평범하지 않았나
    봅니다
    오늘도 좋은 선곡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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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클로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13 어서오세요
    방가우신님

    자연이 우리에게 준
    또하나의 축복
    눈이 온다구요
    휴일이어서 좋으시겠어요

    신은 공평하셔서
    한사람에게 다주진
    않으신것 같아요

    영광과 상처로 굴곡진 삶을
    살았더라구요
    58세의 짧은 일기로 세상을
    하직할땐 단 하나의
    혈육, 아들만이 곁을 지켰다고 하니까요

    엄지님
    귀한 눈이 오시는 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는 멋진
    휴일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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