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과 고추가 들어가는 부침개를 고추장떡이라고 하던데
속 재료는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 이것 저것 긁어 모아 만들어 먹었는데
여러가지 짬뽕으로 넣어 만들어 먹는게 맛은 좋은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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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부침가루 1 1/2컵, 찹쌀가루 1/2컵, 물 2컵, 고추장 2큰술, 피망(풋고추) 1개,
양배추 1장,캔 옥수수 1/2캔, 오징어 다리 2개, 냉동새우 1/2컵, 식용류
1. 오징어와 새우는 해동을 한 후 잘게 썰어 주고 살짝 데치거나
팬에 넣고 볶아 수분을 제거해줍니다...
부침류에 해물을 넣을 때는 살짝 익혀 넣어야 물이 생기지 않아
분리가 되지 않고 깔끔하게 만들어 진다고 하네요....^^
2. 물에 고추장을 잘 풀어 부침가루와 찹쌀가루 섞어 놓은것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고추장의 양을 늘려 만드세요...
3. 매운거 잘 못먹는 울 신랑과 애들을 위해 고추대신 피망을 잘게 다져 넣고
양배추도 다져 익혀 놓은 오징어와 새우를 넣어 잘 섞어주다가
캔옥수수도 좀 넣어 반죽을 했어요...ㅋ
식용류 넉넉히 팬에 두룬후 앞 뒤로 노릇 하게 부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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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제야 작성시간 22.11.06 장떡 생각간절 누구 같이 먹을 막거리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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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용기내 작성시간 22.11.06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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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명 작성시간 22.11.06 장떡 아버지가 좋아하셨어요.
고추장에 밀가루와 땡초 넣고 지진 장떡에
밥에 물 말아서 드셨어요.
영양학적으로는 별로 건강치 못한 밥상이였지요.
미션님처럼 해물 넣고 하면 맛도 영양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 저녁 식사대신 해물전과 김치전 먹고 오늘 속이 안 좋았어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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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혜랑 작성시간 22.11.06 겨울에 더 맛있는게 장떡 밥 반찬으로'많이 해먹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해환 작성시간 22.11.07 엄마가 해 주시던 장떡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