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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을 이용한 김치볶음밥 굴 그라탕

작성자헌 터|작성시간23.11.30|조회수45 목록 댓글 0

찬밥을 이용한 김치볶음밥 굴 그라탕

비가 내리더니 더 쌀쌀해졌어요.
날씨도 쌀쌀한데 요즘 찬밥이 있음 그냥 못 먹겠더라구요.
그동안은 찬밥 그냥 먹었는데....
오늘은 찬밥을 멋지게 먹고싶은 마음에 울신랑을 달달 볶았네요....ㅋ
사실 신랑이 볶음밥을 아주 잘하거든요.
김치볶음밥은 모두 신랑이 해주는 것이 더 맛있다는 찬사를 보내면서
신랑한테 볶음밥 얻어 먹으려고해요...ㅎ
딸아이도 아빠가 만들어주는 볶음밥이 더 맛있다고 말하면서 아빠한테 이쁜짓을 하는 거 있죠.
신랑보고 김치볶음밥 해달라고 해서 이쁜원이는 김치볶음밥 굴그라탕을 만들어봤어요.
신랑과 이쁜원이의 합작이네요.....ㅎ
찬밥의 변신 한번 보실래요....ㅎ


























재료를 소개합니다.
김치, 밥, 굴, 모짜렐라치츠, 햄, 계란, 이렇게 준비합니다.






이쁜원이네 묵은지가 조금 있어서 많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요거이 묵은지거든요.....ㅎ
울신랑 김치 쏭쏭 썰어서 놓았어요....ㅎ












울신랑은 김치를 먼저 볶고 또 옆에 소시지를 볶고 계란을 볶아서 모두 합쳐서 볶아준답니다.












밥을 넣고 볶아줍니다.












그라탕 그릇에 김치볶음밥을 넣어주시고 ....












생굴을 듬뿍 올려주시고요.....ㅎ












치즈를 위에 듬뿍 올려주고 전자렌지에 약 6분가량 돌려주면 된답니다.


















치즈가 적당히 잘 녹았죠.
요거이 완성된거랍니다.....ㅎ.












넘 먹음직스럽죠.....ㅎ












파슬리와 핫소스를 뿌려서 줬어요.
그랬더니 더 먹음직스럽죠....ㅎ


















수저로 이렇게 뜨면 늘어지는 치즈의 맛이......더 고소하고 맛있게 보이시죠.












굴과 함께 떠서 치즈랑 먹으니 넘 맛있네요.....ㅎ


늘어지는 치즈를 보면서 먹는 재미도 솔솔하겠죠.




울신랑이 넘 맛있다면서 맛이 상상을 초월한다고하더라구요.
딸 찌니는 굴을 별루 좋아하지 않아요. 비린 맛이 난다고 안 좋아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줬더니 넘 맛있다고 날리~~ 날리~~ㅋㅋ
굴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렇게 만들어주니 사랑을 받네요.
굴은 영양도 많아서 성장하는 아이들한테 꼭 필요한 음식이라고하네요.
이제 굴이 제철을 맞아서 더 사랑 받겠죠.
여성들 피부에도 좋다하니 많이드심 좋겠죠......ㅎ
어때요.....이렇게 김치볶음밥 만들어서 굴과 치즈를 얹어 그라탕을 만들어 먹으면
색다른 분격있는 밥으로 변신하겠죠.
요거이 지난번에 담근 오이피클만 있음 되겠죠....ㅎ
찬밥 그냥 드시지 마시고 이렇게 영양가득한 그라탕으로 만들어드셔요....ㅎ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ㅎ


모셔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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