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주] 탁여현 막걸리
[월하 독작]
꽃 사이에서 놓인 술 한 단지,
아는 사람 없이 홀로 마신다.
잔을 들어 달을 청하니,
그림자까지 세 사람이 되었네.
술과 달을 사랑했던 시인
이백의 [월하독작]은
주덕송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탁여현은
'탁주는 현자와 같은 존재다'를
의미하는 [복도탁여현]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이름이에요.
화학 첨가물 없이 멥쌀과 찹쌀로만
빚은 삼양주인데
발효만 45일이 걸리고
90일의 숙성 후 만들어져요.
탁여현은 바디감이한데
도수도 높고 묵직해서
한 모금에 화끈함과 쌉쌀함이
찌릿찌릿하게 느껴집니다.
막걸리답게
산미와 당도도
조화로운데
전체적으로
단맛도 신맛도
바디감도
높은 편이에요.
탁여현
주종 : 탁주 ( 쌀막걸리 )
탄산 없음.
용량 : 500 ml
도수 : 15%
지역 : 경남 함양군
생산자 : (주)인산농장
막걸리 탁여현 가격 : 1만 6천 원
제가 귀한분 드릴려고 더욱 고급지고 값도 훨씬 비싼 27,000원하는 청비성도 가지고 있답니다.
청비성은 도수는 16도 이며 제가 참 좋아하는 청주중 하나인데요,
청비성은 3번 담가 만드는 삼양주입니다.
그러면 맛이 얼마나 농후하고 보디감이 꽉꽉 있을지 아시겠죠? :)
예전에 삼양주인 다른 어떤 청주를 마셔본 적이 있었는데 청비성이 압도적으로 맛있습니다.
술은 물이 참 중요한데요, 청비성은 경남 함양의 천연 광천수로 빚은 술입니다.
시음 시 가벼운 참외향이 먼저 올라오고 과실의 단맛과 찹쌀의 달큼한 맛
그리고 누룩의 구수함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답니다. 그냥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