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이름을 가탁(假托)한 것으로 본다.
그 이유로는 이지함이 비록 술서(術書)에 능통하고 복서를 잘하여 앞일을 내다보는 데 유별난 재주가 있었다고는
그 이유로는 이지함이 비록 술서(術書)에 능통하고 복서를 잘하여 앞일을 내다보는 데 유별난 재주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본디 그의 학문적 바탕이나 경향으로 보아 이러한 점복서를 남길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다. 또 이 비결이
널리 세시풍속으로 정착된 것이 19세기 순조 이후라는 점을 들어 이지함이 살았던 때보다 훨씬 뒤라 하여 이지함
이 지은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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