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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월 의 시 ]

작성자홍장미|작성시간19.04.01|조회수98 목록 댓글 11
꽃 무더기 가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 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 피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세삼스레 두눈으로 볼수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세월의길목에
살고 있음에 감동 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봄을 느끼며
두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 볼랍니다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4 월이 문을 엽니다

-- 이 혜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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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그남자 | 작성시간 19.04.02 앗!아우님아 반가워...나~엉아다. (마지막 사랑) 닭방 재직중..ㅋ
  • 답댓글 작성자평화인 | 작성시간 19.04.02 그남자 님 반가워요
    모임날 만나요♡
  • 작성자그남자 | 작성시간 19.04.02 놀러왔다가요. ㅋㅋ
  • 답댓글 작성자홍장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4.02 친구님이 어떻게~~
    놀랐다요~~
  • 작성자체스 | 작성시간 19.04.03 아름다운 시는 우리 마음도 아름다움으로 가득차게 합니다.
    두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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