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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그린하우스|작성시간24.01.02|조회수104 목록 댓글 6

이곳 새해부터
방구석에서 웬종일 딩글이에서 벗어나고자
옷 단단이 입고 미시간 호숫가로..
드렇게 춥고
칼바람으로 얼굴이 얼 정도.
손도 꽁꽁.

가까이 가도 안 도망쳐..

캐나다구스 떵 덩어리

오리 아니고
오로란 동네 캐나다구스 놀라왔다.

젊은이들이 칼바람속에서
수영 팬티 입고 수영.
부럽다.
젊음이..
지킴이 처럼 1월1일이 생일이라서
생일 추억 만든다네.

지킴아~
다시 생일 축하해요!
홀딱 벗고 수영하면 사진 찍어 주고파~ 선물로~ ㅎ

🌶 얼었나 궁금했는데
못 물어 봤다.

난 단단히 껴 입어도 추운데..
제네들 대단해.

신정이라서 문 연 레스토랑이 없어서.
이란 케밥 5개 주문.
일인분이 3인분 같은 케밥.

호산아처럼 신발도 찍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게 새해 또 쭈욱~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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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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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그린하우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09 온유친구야 미안!
    한동안 제대로 댓글 못 달았어
    아마도 오로란친구 캐나다 귀국전에.
    남편 몸에 사과 크기 혹이 발견.
    한국과 다르게 이곳은 전문의 예약
    2-3달 걸려.
    그것도 여럿 일반 병원 방문과
    수술 전문의 추천 받고.
    예약 할수있는데.

    오늘 전문의 진료 받고.
    수술날짜 (2월7일)
    시간은 아직 ..전화 준다고 하네.
    일단 늘 무거운 마음 덜게 되었고.

    캐나다 미국 의료시스템이 지랄스러워.
    환자 수술날짜 기다리다가 병 키워서 ..저 세상.
    친한 친구도 콩팥 수술받고
    수술중에 신경을 건드려서
    예약 기다리기 싫어서
    10월말에 한국행.
    내일 올거야.
    한국처럼 빨리 빨리 못해서
    새집 사자마자 일주일만에 한국행.
    온유 늘 글들 보고 있어.
    나…. 안 토꼈어.

  • 답댓글 작성자온유 | 작성시간 24.01.09 그린하우스 세상에
    그런일이
    얼마나 놀랬을까
    가슴도 아프고
    ㅜㅜ
    곁에없어
    토닥토닥 안아주지도 못하네
    힘내고
    의술을 믿고
    기다려보자
    잘될꺼야
    힘내~~~~!!!!
  • 작성자지킴이 | 작성시간 24.01.02 미친놈들 같으리라고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어
    그린도 비키니 입고 한번 들어가지 ㅎㅎㅎ
    거기 엄청 추운가보네
    여긴 오늘 무척 따뜻해
    발은 괜찮어
  • 작성자동미 | 작성시간 24.01.03 ㅎ 하이 그린이
    따순게 최고여 우리나이엔
  • 작성자호산아 | 작성시간 24.01.04 새해 인사 보내줘서 고맙다

    사진만 봐도 춥게 보인다
    그 추위에 수영?
    대단하긴 한데
    거기도 또라이들이 있네 ㅍ ㅎㅎㅎ

    캬나다구스
    한국에 오리털파커가 유행탈때
    수입브랜드로
    “캐나다구스“가 한때는 유명한 브랜드였지~~추운지역에 사는 구스털이었으니깐

    난 보여줄께 없어서
    발만 찍어서 올렸지만
    친구는
    멋진 멀굴모습을 보여줘야지 ㅎㅎ

    24년 새해에도
    멋지고
    행복하고
    복 많이 받고
    좋은 소식 많이 올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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