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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1.16 햇살같은 여자와 그 옆에 있는 남자.
남자는 조치~~~
여자 그 햇살 같은 여자로 쭈욱~살면
머리통 깨져~~
평생 햇살 비치다가 속 터져서 ~~
난..이제는
햇살 원하지도 않고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서 떠나고 싶다.
기후가 영하이지만
어제보다 덜 추워.
아들밤 비상근무로 아침에 들어와서
3시간 자고 비상 근무지로.
너무 추워서 개스파이프 라인 터져서.
시스템 죽고.
집안 보알러가 안 되어서 .
뉴스에서 난리
겨울마다 겪는일.
혹시나 전기 정전 될까봐 집 가까운 쇼핑몰에 초 사러 가야해. -
답댓글 작성자 오로란 작성시간24.01.16 여기도 존나게(이렇게 쓰면 안되나?) 춥다. 내일은 더 춥다는데..요즘 캐나다 서쪽은 난리도 아니더라구..체감온도가 영하 60까지 내려가니까..아무튼 미쿡댁 고생이 많아. 우리집도 얼마전에 보일러 통채로 갈았어..기술자라면 고장난 부품만 갈아야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아예 통채로 갈더라구..내가 뭘아나 달라는데로 줘야지..아으 x팔... 그덕에 아번 추위에 안떨고 지내.. 보일러 안도니까 집 온도가 화씨50도까지 내려가더라구..개떨듯이 떨구 지냈어..시카고 쳤던 그눈폭탄 그날밤에 나도 맞았어..징그럽게 쌓였더라구..눈치우느라 죽는줄 알았어..이게 겨울이지..빨리 봄이왔음 좋겠다..그린이 발 낫으면 우리 한국가자..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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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로란 작성시간24.01.16 지킴이 그냥 따뜻한 날이 오길 기대하는게 내가 할수있는 전부인거같아... 잘지내지? 새해가 시작된지 보름밖에 안됐는데 따뜻한 봄이 빨리왔음 좋겠다.. 건강한 겨울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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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1.16 오로란 캐나다 강풍이 미국으로 내려와서
캐나다와 근접한 주 ..
완죤 냉동고.
우리도 체감온도 -59.덜덜..
울집 보일러가 터진게 아니고.
시카고 한 지역 밖에 개스 파이프 시스템이 고장나서.
아들 회사 24시간 비상..
그 동네 사람들 집안 피해..가스회사 상대로 고소 엄청 하겠지.
23년초 한파에 보일러가 안 돌아서
통체로 갈아야하나 걱정했는데 부품만 체인지.($500)
아랫층 라지에터 히터라서 통채로 갈려고 견적 냈는데
7천불에서 팔천불 사이 작년초 견적.
ㅎㅎ 통채로 했으면 한국돈 천만원.
원래 갸네들 부르는게 값이고
겨울철 한몫 잡아야 먹고 살지.
부품 체인지보다 통채로 갈아야겠지
드 넓은 집 둘레길 치우려면 다~ 얼겠다.
사정상 내가 하루 했는데.
이웃들이 다리 아픈 모습 보아서
일찍 집앞만 치워주어서 너무 감사.
울집에서 눈 안 치운 상태에서 넘어지면
고소 당해서 .
보험회사에 보험료 주지만 한도액이 있어서
만불가량 병원비 더 주었다는 말에.
죽기살기로 집앞만..
매일 한국 갈 생각으로 버티고 있어.
떼라피 받지 안고 집에서
딸아이가 거르쳐 주는 발가락 운동
생각날때마다 해.
아들 딸 도시락 싸 주려고 일찍 일어나는데.ㅎ -
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1.16 지킴이 울집 보일러 아니고.
다른곳..
집안 보일러는 우리가 관리하고.
집밖 가스라인 회사에서.
개스 안 들어와서 집안 데미지부터
가스회사에서 호텔비부터 식비 청구.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고마워. -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1.16 동영상 춤 추는 여자 엉덩이 죽인다.
미국 젊은이들이
저런 엉덩이와 꿀벅지보면
엄청 좋아해.
나도 저런 엉덩이 갖고 싶은데..
난 한국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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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1.16 지킴이 맞져
건강하면 최고.
너무 일찍 눈이 떠져서
손가락 운동도 하고
한글도 쓰면서 두뇌 조깅 시키고 있어.
가물거리는 받침 많아서.
당연히 영어 스펠링 오자 늘 갖고 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