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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1.19 지킴이 ㅎㅎㅎ
오늘 가장 젊은날.
온 몸 감기가 가지고 논다 ~~18-
N:4…작년 발가락 부상으로 한국행 포기할때
얼마나 불행하고 허무해서
밥 먹는 손가락만 가진 가족들에게
시니어 학대라고 개지랄 떨었는데.
난..내 중심적인 생활 패턴을 바꾸어서 이기적으로 변해야 해. -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1.19 웬종일 나를 위해 ..
감기약 먹고 안 일어났더니.
부엌에서 손가락 까딱 안하는 딸.
학교 갔다와서 볶음밥 했는데..
감기로 입맛 마저..
웬만하면 타이레놀 일년에 4-5 번
발가락 부상때 진통제 제대로 안 먹던 내가…
오늘은 못 견뎌 먹었다.
집안 집밖일 이번 추위때 내 몫.
남편이 아프니
오늘 처음으로 배달 앱으로 설렁탕 주문했는데
$8+2=10 배달비.
한 그릇 주문 하려고 했는데
배달비 아까워서 3개 주문해서
반 그릇 먹었더니.
역시 한국사람은 몸살 감기엔 따스한 국물이 최고 특효약..
온몸 따스해.
그리고 해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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