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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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2.01 동미 그랬구나.
동미친구야.
다음주 수요일 남편 수술해.
작년 11월달에 배에 사과만한 혹이 발견되어서.
3달만에 수술이 결정되어서
나도 마음이 무거웠다.
수술날짜 받고 나니 덤덤해
그동안..
어리버리해서 제대로 못 지냈어.
열심히 사는 동미친구 건강하게 지내. -
작성자 오로란 작성시간24.02.01 온유가 아프다니 이게 뭔말이야...어디가 많이 아프데? 너무 무리하게 지내서그런가..빨리 나아야 할텐데..아프지 말고..우리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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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2.01 오로란 오랜만.
오로란친구도 건강할때 건강 잘 챙기고..
오늘 옆지기 수술전에 마지막 paperwork 하러 몇 군데 예약.
그곳 아직 추워.
이곳은 날이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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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2.01 호산아 의료시설 한국이 최고입니다.
기다리다 꼬꾸라지고 있는중..
C8 저절로 나와.
내 친구 쓸개 떼고나서
신경 잘못 건드려서
수술의 예약이 2달뒤로 잡혀서
바로 한국행
몇 시간만에 정상으로..
캐나다는 더 기다려야해 . -
답댓글 작성자 오로란 작성시간24.02.01 그린하우스 맞어. 여긴 기다리다 죽는사람들 많아..캐나다 의료시스템은 빵점..여기도 급한사람은 한국에 가..아무튼 신랑이 수술 잘받고 빨리 완쾌되길 기원할께..우리 그린이 발도 아픈데 간병까지 고생되겠다..힘내...힘들면 여기에다 막 풀어..c8c8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