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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2월6일 화요일

작성자지킴이|작성시간24.02.06|조회수129 목록 댓글 4


😊 당신에게 매일 86,400원이 주어진다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당신이 쓰지 못한 잔액은 
매일 저녁 그냥 지워져 버립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하시겠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매일 밤, 그냥 없어져 버릴 뿐입니다.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 줍니다. 
매일 밤 그날의 잔액은 
남김없이 없어지고 맙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 겁니다.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 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인출하여 사용 하십시요.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1년의 가치는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한달의 가치는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에게,
한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에게 물어 보세요.

한 시간의 가치는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에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 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 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를 
선물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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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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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호비 | 작성시간 24.02.06 좋은 칭구들 멋찌고
    향기나는. 하루보내요
  • 답댓글 작성자지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6 우찌 이리 일찍 기상 하셨나요
    이곳은 아직 비가 옵니다
    그짝은 눈 올것같은데
    길미끄러우니 조심해 다니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그린하우스 | 작성시간 24.02.06 치아 좋을때 많이 먹고?
    부모에게 튼튼한 이빨 자부했는데.
    나이는 못 이겨~
    이젠 고기 종류 먹고난후 이빨 사이에 끼면 아파~
    관리 잘해도 나이탓..
    잇몸 치약 추천한다.
    마켓에서 사지 말고.
    치과 방문해서 처방 받아 봐.
    치닥터 처방 달래기전에 안 줘.
    한 친구가 잇몸이 안 좋아서 이를 뽑으라고 했는데
    잇몸치약 사용하고 10년 넘게 정상 치아.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지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6 나이 안먹는다고 자랑질 하더니 ㅋㅋㅋ
    이젠 다 됐네
    빨리갈 준비나 하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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