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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 화요일

작성자지킴이|작성시간24.02.27|조회수128 목록 댓글 16


😁 가장 많이 웃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반짝반짝 눈부신 고운 햇볕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조각조각 흩어지는 별빛은
깊어가는 밤하늘 은하수로 성을 쌓고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내 몫인 인생을 되새김질 합니다

잠들어 깨우지 못하는 지나간 세월에
내 나이를 묻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삶이 가르쳐 주고

낯선 길을 찾아 홀연히 걷는 중년의 길은
마치 질주하는 무제한 속도와 같이
참 빠르기만 합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후회의 장막이 나를 슬프게 하지만
현재라는 차 한 잔에 잠시 머물러

밑줄 그은 삶에
노력해서 심호흡 가쁘지 않도록
오늘도 행복한 날 좋은 시간 되기를
내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웃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안성란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기다릴수 있어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어 좋다^^

일교차 큰 날씨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새로운 아침~~ 
힘차게~ 경쾌하게~ 출발해 봅시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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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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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지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7 한잠하고 일어났씀
    잘자요
  • 작성자그린하우스 | 작성시간 24.02.27 모닝 커피 마시면서..7.
  • 답댓글 작성자지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8 오랜 만이네
    잘지네지
    그곳 좀 따뜻해졌니
    신랑 건강도 많이 좋아졌지
    모닝커피 혼자 마시니 맛나니 ㅎㅎ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그린하우스 | 작성시간 24.02.28 지킴이 18~~~잘 처 먹고
    누워서 ㅈ~나게 시켜먹으니.
    괜찮아졌나봐~
    닥터가 우유 1갤런 무게 들으면 안된다고.
    체중계 옆에 끼고 무게 재고 지내니.
    열불나서 꼴까닥 중..
    시장 갔다와서 잠시 숨 돌리고 있어.
    18~~18~~~집 김치만두 먹으면 좋겠다고 노래 불러서..
    비비고 만두는 인스타트식품이라고 안 먹어.
    나..아플때 안 해주더니 오붓지게 주문..18~~
    빨리 직장 가면 좋겠다.
    이곳 오늘부터 따스해.
    으이그 만두 만들어서 소원 들어주어서
    돈 벌어오라고 해야겠지..
  • 답댓글 작성자온유 | 작성시간 24.02.28 그린하우스 열받지
    열받아.......
    주부는 너무 힘들어
    대충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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