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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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폭한오리 작성시간24.06.25 장마와 폭염이 교차로 오는 계절
몸 관리 잘하셔서 고비를 넘기시고 건강한 여름 나기 하세요.
어자피 사는 인생, 건강한 몸으로 먹고 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것 누리면서 살아야지요.. -
작성자 그린하우스 작성시간24.06.25 화요일 아침.
부모님에게 6.25 전쟁과 이남으로 몇일간 난리를 피하라는 할머니의 이야기부터
피난길에서 남의집 처마밑에서 잠도 자고.
8살 큰오빠 갓난아기 (둘째오빠) 엎고.
3살 이북 큰언니는 할머니가 잠시 피하는데 힘들다고 손 잡고 ..영영 이별.
엄마가 적어준 개성 주소 머릿속에 저장될정도.
6.25 …엄마의 슬픔 생애 눈물이 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