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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보면
이별의 슬픔으로
눈물이 흐르는 날도 있을 것이고
행복한 감정에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일때도 있겠지요.
음과 양이 떨어질 수 없듯이
행복과 슬픔 또한 떨어질 수 없다는 것을
행복과 불행은
무엇인가 가늠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나누는 것....
키가 작다? 크다?는 것도
어떠한 기준이 있기에
우리는 키가 작다, 크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어떠한 기준을 넘어서느냐
어떠한 기준을 넘어서지 못하느냐
이러한 기준에서 방황하는 것은 아닐까?
사노라면
이러한 기준에 얽매여 사노라면
우리는 .......
나의 삶은
얽매인 실타래처럼
슬픔과 행복의 연속이 아닐런지요.....
지금의 고통과 슬픔은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이 생겨나면
먼지처럼 사라질 겁니다.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난폭한 오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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