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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0일 금요일

작성자지킴이|작성시간24.09.20|조회수80 목록 댓글 8


🌺오늘도 행복한 날 좋은 시간 되기를...!!!🌺

반짝반짝 눈부신 고운 햇볕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되고

조각조각 흩어지는 별빛은 
깊어가는 밤하늘 은하수로 성을 쌓고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내 몫인 인생을 되새김질 합니다

잠들어 깨우지 못하는 지나간 세월에
내 나이를 묻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삶이 가르쳐 주고

낯선 길을 찾아 홀연히 걷는 중년의 길은 
마치 질주하는 무제한 속도와 같이 
참 빠르기만 합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후회의 장막이 나를 슬프게 하지만
현재라는 차 한 잔에 잠시 머물러

밑줄 그은 삶에 
노력해서 심호흡 가쁘지 않도록
오늘도 행복한 날 좋은 시간 되기를 
내가 사는 세상에서
가장 많이 웃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안성란-

아침에 기분이 좋으면~♧
하루가 즐겁지요~!

상큼한 마음으로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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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지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0 ㅎㅎㅎ
    솥뚜껑 운전대 버렸어
    뭐먹고 살려고
    그래도 밥은 먹으면서 쌈질 해야지
    체력은 국력이란말 안들어봤니ㅋㅋㅋ
    싸워서 이기고 돌아와라ㅎ
    로프타는 친구 엄청 어린사람같은데?
  • 답댓글 작성자조이 조이 | 작성시간 24.09.20 지킴이 한살 어려.
    애들 같이 키우다가 6년전 엘레이 가서 한의원 차렸어.
    이곳 2년제 (original medicine acupuncture) 있단다.
    아마도 여 배우 선우용녀 딸도 그런데 나왔는데..과장 ㅎ
    해마다 한국가서 보톡스와 성형.
    싱글이니 가능.
    햇반 사서 먹으면서 싸워.
    그것도 감추어서 혼자.
    딸 냄비밥 하고
    남편 설거지
    웃음이 저절로 나와.

    이곳 한의원 사업자 등록할때
    한약도 먹는다고 식용품으로 등록.
  • 답댓글 작성자지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0 응 그러구나
    근데 넌 언제까지 솥뚜껑 파업 할려고 그러니
    너 딸래미 밥 잘하나보네
    냄비밥 그리쉽지 않을건데
    거긴 지금 아침이니
    아침밥 도둑 고양이 처럼 잘먹었니 ㅋㅋㅋ
    얼른 파업 풀고 재미나게 살어
    너 신랑 아직 환자 아니야?
  • 답댓글 작성자조이 조이 | 작성시간 24.09.21 지킴이 응~
    월요일 첵컵하는날.
    냄비밥 유트브 보고 했는데.
    오븐 난리굿.
    밥 반만 익어서 먹고 또 배탈로 난리굿.
    요즘 주문해서 나누어서 먹는데
    나도 숟가락 들고 꼼싸리.

    아침 맞져.
    아침부터 🌶 따서 말리고 있단다.
    🌶 말려서 고춧가루 만들어 보려고.ㅎ
    말려서 분쇄기에 갈아서 친환경 고춧가루 만들어 보려고.
    50개 정도 되려나.

    곧 친구 🌶 따러 온다고 해서 싹 땄다.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데 이젠 안 주고 싶다.

    추석 연휴 잘 보냈어?
    난 추석 없어.
    올해 댕스기빙데이 음식 없이 지낼 생각.
  • 답댓글 작성자지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1 이번 추석 명절은 넘 바뻣어
    작은애 집들이 집안식구 단체모임 한잔 ㅎ
    부모님산소 .처형납골당 동서네 애들과 한잔
    마지막날 내시간이 허락되더라
    그러다보니 추석 연휴 끝
    미국서도 고추가루 먹는구나
    몰랐지ㅋㅋㅋ
    추수감사절날 칠면조 고기 먹는날 아닌가
    그냥해서 먹어 일년에 한번 뿐인데
    그래야 건강해지지
    우리 손주랑 놀아주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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