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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갑습니다 .
    요즘 옆지기 떠나 보내기 훈련 하고 있는데 오늘 밤은 잠이 오질 않아 오랜만에 567ㅇ 까페 들려네요.
    작성자 데레사 작성시간 1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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