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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잔뜩 찌뿌린 날씨
그러나 가을의 길목에
다가왔습니다
바람에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아름다워요
가을은 누군가 가 올것만같은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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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이1 작성시간 19.08.29 이미지 확대 -
답글 그런다네
나는 못가네
그리알아 들어 잉 작성자 봄이1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08.29 -
답글 찾아가구려 (기다리지 말고) ㅎ
광일 동창과 연락이 되었는데
용인으로 (황사장 묘소)토요일 보러 간다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19.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