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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의 위력이 대단하내요 지금 울동네 성산은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어요
나무가 엄청 흔들리고 창문을 두두리는 빗소리는 무섭기 까지 요란함니다
오후에는 70미터까지 접근한다고 하니 상상만 하여도 무서워요
우리집앞마당에 귤나무가 부러질듯 흔들리내요 무사히 지나기를 바랄뿐임니다 . 작성자 볼매 작성시간 19.09.22 -
답글 펼탈없이지나갔으리라
이번비ㆍ제주에
엄청내렸더라고ㆍ
이제바람다지나갔으니
안심해도될듯 작성자 사롬 작성시간 19.09.23 -
답글 볼매친구야 바람에 날아가지 말그라~~
이곳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오늘은 옷을 좀 두껍게 입고 교회 다녀왔는데도 덥지가 않았어
날이 많이 시원해저서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19.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