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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광화문으로 가고 있어요.
전철 안이 꽉차서 몸 돌리기도 힘들어요.
사람들 말이 x국과 xx인 한테서
조국을 지켜야 한다네요.
모두 애국자들 나도 얼음 물과 떡사가지고 갑니다.
잘 다녀 오겠어요.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19.10.03 -
답글 ㆍ잠이나자고가는지원ㆍ몸조심하고잘다녀와ㆍ이제우리는젊음의노트가아니잖여 작성자 사롬 작성시간 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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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하여튼 부지런은 못말려~`.
우리 영감님도 가문의 대표로 나갔어요. 작성자 파노라마 작성시간 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