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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쿨 갔다가 선지 해장국이 먹음직 스러워 후추를 넣지말고 덜 맵게 먹었는데
    그래도 우리들의 위에는 무리 였나봐요. 위경련이 일어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5분정도 진땀흘리며 누워 있었더니 진정이 됩니다.모든 기관이 옛날 같지 않으니
    늙음을 실감 합니다.ㅎ.ㅎ....
    작성자 파노라마 작성시간 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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