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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시 30분 기상 1,4호선 창동역 전철에 탑승
상봉역에서 경춘선에 환승하여
약 1시간걸려 대성리에 있는 가평 파크 골프장에서
09시 30분부터 친선 게임시작
38홀 돌고 이글에 알파크로스~~~
깨닥 잘 했으먼 홀인원을 할 번 했슈~~
그렇게 되면 축하 금일봉이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디 그걸 못해 섭했어요
싸늘한 강바람에 귀와 손이 시려 죽을 빤했지요
그래도 재미있고 신이 났답니다.
12시 40분경 노원역 9번출구에 나와 음식 잘한다는 곳 삼덕 식당에 찾아가
밥과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술 한자 걸치니 이렇게 좋을 수가~~내 세상이 따로 없고
인생은 이렇게 사는 것 별것 아니더라~~란 것을 또 한번 경험했슈
댕겨갑니다 작성자 삼테미 작성시간 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