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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푹 자고 정말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 떨고 있습니다.
    한복 꺼내놓고 다려야 겠습니다.
    교회도 일찍 다녀와야 하고요.
    오늘 송년회에서 멍방 식구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일정이 바뀌셔서 시간이 되시는 친구.후배분들
    송년회장에서 뵙겠습니다.
    생일 케익떡 가저 갑니다. 생일이신 분들 참석해주세요.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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