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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가 서서히 물러나는가 봅니다.어제밤에 너무 늦게 잠이 들어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성당에 못 갔읍니다.점심은 멸치 국수맛이 일품인 집으로 갑니다.아멘~.
    작성자 파노라마 작성시간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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