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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설이라고 오늘 백화점가서 우리 옆지기 설빔하나 사 왔읍니다.골프T셔츠를
사왔읍니다.예전에는 새옷을 사올때마다 눈치보며, 꼬셔가며 입혔는데 요즘은 아무 불평없이 받아
입어십니다.댄스방에 출입하려니 젊어 보이고 싶은가 봅니다."있는데 또 옷사온다"고 야단을 쳤거든요.ㅎ. 작성자 파노라마 작성시간 20.01.24 -
답글 ㅎㅎ 파노친구님 아주 잘 하셨읍니다.
젊었을때는 저도 입성에 신경을 안썼는데요
황혼의 반열에 들고보니 자연히 남들 앞에서
추한모습 보이기 실어서 입성에 신경을 쓰게 되드라구요. 작성자 대외경제 작성시간 2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