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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일.. 빼앗긴 내 나라 내 강토를 찾으려 피 흘리신 옛 선조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또 아름다운 산과 들을 상상하며 설레임으로 봄을 맞습니다.
    우리모두 건강을 지켜
    활짝 웃으며 만날날을 기다려요.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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