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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활짝 열고 몇시간 환기 시키는 동안
    마트에 갔다가 열무 한단 사왔는데
    집에 오니 담기(열무김치) 싫어저서 구석에 밀어 놨습니다.....
    진달래 소식이 카페에 올라왔는데
    이 황금같은 봄날은 지나고 있네요.
    나 이불도 빨았어요.
    살림 잘하쥬~~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0.03.11
  • 답글 네, 참 잘했어요~^^ 작성자 파노라마 작성시간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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