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동네 친구이자 교회 친구들과안양천 벗꽃 길을 걸었어요.꽃길에 어찌나 상춘객이 많던지개나리.벗꽃.빨간 열매가 매력인 남창나무 (오늘 이름을 알았음)잎이 떨어지고 있는 목련. 동백이제 봉오리가 만들어진 철쭉 꽃들은 코로나와 무관 하더이다.머지않은 곳에 구박사 친구네 집이 있을듯~ 혹시 길에서 친구를 만날까두리번 거리며 걸었답니다. ㅎ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0.03.30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