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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친
그러게나 말입니다.
친구랑 후배님들 글쓰기를 싫어하시나 봅니다.
나는 무소식이 희소식 이려니 하고 있어요.
오며가며 보이는 곳마다 꽃 천지예요.
오늘은 시장으로 이비인후과로 다녀왔습니다.
혓바닥 치솔로 너무 열심히 닦아
상처가 조금 생겨서요.
의사님 살살 닦으랍니다
내일은 남한산성 길 갑니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0.04.03 -
답글 ㅎㅎ
치료도 않고 처방전도 약도 없고
1,600원만 냈어요.
파노한테 병원비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작성자 체스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4.03 -
답글 ㅋㅋㅋ 우리체스친구님
성질값 허시는 갑쏘이
얼마나 빢빢 닦았기에
병원신세을 다 진다요.
이것은 전적으로다가
파노친구 때문이구만요.
언젠가 파노친구가 혀를
잘 닦으라고 혔든것 같은디. 작성자 대외경제 작성시간 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