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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식구가 늘었어요.
가엾은 유기견이 새식구가 되었답니다.
4살 숫컷인데 주인이 버렸나봐요.
나는 체스로 이름 짓자고 하는데
보호소에서 3개월 동안 쿠키로 불렀다네요.
사람들과 사귀려고 졸졸 따라 다닙니다.
모두 잘해주고 있어요.
우리 아들과 며느리 부양 가족이 늘어 더욱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학교에서 나누어준 햄스터도 한마리 있습니다.
일요일 집에서 예배드리고
점심은 100세 아버지와
오랫만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잘했지요!
우리 모두 좋은 생각하며 행복하십시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