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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멍멍~^_&_^~ 수없이웃는 수요일 좋은 아침입니다.^*_&_*^
우리모든 따뜻한 친구들이 있어봄도오고 여름도 오고 예쁜꽃도피고 새소리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만나지 안아도 만난것같고 생각만 해도 늘 좋은친구는 바로 우리 동행친구들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하루도 모든 친구들 마음가득 행복가득 사랑가득 웃음가득한 즐겁고 활기넘치는 날 보네슈....^_&_^ 작성자 곰돌이(池春根) 작성시간 20.04.22 -
답글 좋은 말을 다읽고(오전에 전철에서)
수리산 철죽 동산 둘러보고 대야미에서
점심 먹고 왔어요.
눈발이 날렸습니다.
산 능선에서는 바람이 세게 불어서
숲길로 다녔어요.
철죽이 산길 중간 중간에 어찌나 예쁘던지
항아리 수제비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0.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