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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 핑계로 나 홀로 둘레길을 걷고 있어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애서 만들어 정리된 삼남길~
남태령에서 평택까지 제 1길~ 제 10길까지 날 봐가며
걷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춘삼월 꽃피고 새 우는 들판, 숲속, 산속, 논길 등 옛길을 걷다보니
육신과 심신과 정신이 건강해 지는 기분에 흡족하지요
이렇게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있어효
이제 조금씩 세상이 좋아지고 있다니 활개 펼 준비를 합시다
오늘 부터는 영남길(성남, 용인, 이천지방에 걸쳐있는 둘레길)을 걸어 보려는 참입니다
이만 문안인사 올리며 댕겨갑니다 작성자 삼테미 작성시간 20.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