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비 내리는 밤칠흑의 밤바다 넘어 길잃은 연락선등대불 반짝파도소리 발아래 고운 모래소리 질러 메아리 허공에 지네완산도 너울이여 또 만나~ 작성자 삼테미 작성시간 20.05.12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