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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길 제 7코스 다녀왔어요
구봉산과 정배산을 넘어 조비산까지
발 아래 펼쳐지는 산천초목이 싱그러웠죠
논에는 모내기에 한창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산속 깊은 곳 팬션에는 가족과 연인들이 나들이 나와 즐기고
13.5km를 5시간 걷기에 열중허며
산과 들과 논과 밭과 유적과 버스에 지하철에 루랄라 에헤라~~
늦게 문안 인사드리고 물러갑니다 작성자 삼테미 작성시간 20.05.27 -
답글 멋지네요. 누구랑 다닙니까?
건강히 다니시고 빨리 보고 싶네요.
친구 모두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