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영납길 제8코스 ~13km, 5시간 반
    비봉산(371m)을 지나
    도통암에 들려 부처님께 인사하니
    웃음으로 환영하더이다
    "나그네 너무 무리하지 말게나,
    그러다 몸 상하면 날 또 언제 보겠나?"
    염려에 고마워 다시 한번 인사하고
    손을 흔들어 작별을 보이니
    다시 한번 미소로 답례~
    유적지를 돌아
    마을길 정자에 앉아
    이곳 어른신들과 담소
    외지 사람을 보니 반가워 환영이라
    갖고간 사탕하나씩 나눠주며 갈길을 재촉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 터미널에서 18시 25분 출발
    서울 남부 터이널로 입성 19시 40분 도착
    날씨는 맑음,기온은 27도
    시골길에도 아스팔트길이 많아져
    쿠숀 좋은 산길보다
    다리에 무리란 신호가 오드만 ~댕겨와쇼요
    작성자 삼테미 작성시간 20.06.05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