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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날씨 좋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25년 중에
소중한 하루가 가고 있어요. (100세 기준으로 ㅎㅎ)
어제는 아들(며느리)에게서
옅은 핑크계열 트렌치 코트를
선물 받았습니다.
내가 조금더 크고 날씬하면 좋을텐데
우아해 보이는 색입니다.
그리고 아들 선배한테서 화장품도 받고요.
초복을 잘 보내고 있어요.
오늘도 모두 웃으며 지냅시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0.07.17 -
답글 체스방장 복터졌네
그게 다 건강해서 받은 복이야 작성자 봄이1 작성시간 2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