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깊어가고 세월은 멈추지 않고.....이 가을에 고향 선산엘 가봐야겠읍니다.70년전 그 시절을 밧대어보며 고향 산야를 횡~~~하니 뒷동산 단풍도 보구요.....외로히 울고있던 그 뻐꾸기는 비록 없겠지만 그래도 고향은 고향인것을아버님 어머님 고히 잠든 그 고향 뒷동산에는 지금도 짙게 노오랑 갈대 단풍이 물들어있겠지요. 작성자 구박사 작성시간 20.10.31 이미지 확대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