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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청명한
그렇지만 귀가시려운 겨울 날씨 입니다.
예전부터 따라 다니든 걷기팀과 인왕산 갑니다.
가다가 힘들면 돌아와도 되는 서울 복판에 있는 산이지요.
더운물을 가저오지 않아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보온병이 무거워서 얼마전부터
얻어 먹는 중입니다. ㅎㅎ
모두 동네 한바퀴라도 도세요.
건강한 친구들과
수다떠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0.12.30 -
답글 대단합니다 오늘은 추워서 동네걷는것도 못하겟는데요 작성자 추억 작성시간 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