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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가장 젊은 좋은아침을~
열어 주는 친구가 있어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외출 합니다.
물론 마스크 쓰고 장갑끼고요.
올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는데
완전 무장 하고 나갑니다.
우리 이십대때 이렇게 추운날도
스타킹에 하이힐 신고 코트 하나걸치고 돌아 다녔지요.
그때는 바지를 잘 안 입었던거 같아요.
사진 정리하다 보니 원피스나 스커트 (그때는 다리가 이뻐서인지)
뿐이예요.
자 모두 일어나서 활동 하십시다.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