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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리는 친구들이 들어오시니
    개띠방 웃음소리 들리는듯 합니다.
    변함없는 곰돌이 친구께
    늘 감사 드립니다.
    병원 건은 어찌 되셨는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네요.
    자 힘내십시다.
    중년의 청춘들이여~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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