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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려서 이것저것 하느라고 바빳내요
27년을 남한태만 마껴 놓았드니 내손 안가는
데가 없내요
유실수 묘목도 사다가 심어놓고 비여있는 사슴장도 대충 정리하고 넝꿀식물을 심어서
울타리로 뻐더 올라가게 할려고
산에 가서 부엽토를 긁어와서 밑걸음으로 쓸려고 준비 해놓고 허구헌날 혼자서 바뿌게
일을 하는것을 보고 이장이 왜 그렇게 힘들게
하느냐고 하면서 비료 사다가 하라내요
ㅎㅎ 나먹는 것인데 유기농으로 한다니께
웃고 말되요 작성자 대외경제 작성시간 21.03.17 -
답글 와~ 은근 바쁘셨구나
봄이니까 할일이 많을꺼라 생각 했어요.
계속 수고 하세요. ㅎㅎ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