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그간에 사슴장를 십여년 동안 방치해 두어서
잡목들과 잡초들을 모아 비닐포장 으로 덮어
두었던 것들를 비가 오기만 기다렸는데
기다리든 비도오고 바람도 불지 않고 해서
세벽부터 비옷 단단히 챙겨입고 나가서
말끔하게 정리을 하고 났드니 2시가 넘었내요
집에 내려와서 옷을 벗으려고 장화을 벗는데
물이 줄줄 흐릅디다. ㅎㅎㅎ
일할때는 정신없어 몰랐는데 뜨거운
불기때문 과 거기에 다가 비옷까지 입었으니
친구님들~나 어제 돈 안들이고 노천 싸우나 다녀왔내요.
몸에서 어찌나 열이 나는지 참물을 몇바가지
두집어 쓰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드라구요.
그러고나서 캔맥주 한캔 마시는 기분은
겪어보지 않은 친구님 들은 죽어도 몰으실걸~~~~^@^
작성자
대외경제
작성시간
21.03.21
-
답글
친구님은 건강유지을 잘 하셔서 여기 저기 마음되로 다니시니 정말 부렵내요
작성자
대외경제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3.22
-
답글
와우~ 노천 사우나 하셨네요.
나는 얼마전 노천 온천 다녀 왔는디요.
더운날 식사전 맥주 한잔 끝내주지요. ㅎㅎ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1.03.21
댓글 쓰기
카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