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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갑자기 지내가 나타나서 오늘은
    거실에 있는 카페트을 걷어서 창고방에
    넣어두고 집안 대청소을 시작했내요.

    우리호랑이 왈 일요일인디 좀 쉬지
    또 일을 벌리느냐고 해서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둘다 백수 들인디 무슨

    일요일 타령을 하냐고 험서
    해줄때 고맙다고나 하라고
    했드니 안말도 안헙디다.ㅎㅎㅎ

    내친김에 거실과주방 그리고 배란다를
    아주 대청소를 정신없이 하고 있는데

    식사 하자고 해서 쐐주 몇잔에 돼지고기
    두루치기 해서 배 터지게 먹었내요.
    이러니 배불띠기를 언제 면한다요.ㅋㅋㅋ

    https://youtu.be/NGjDjqZwlGQ?t=19
    작성자 대외경제 작성시간 21.04.05 '어제 갑자기 지내가 ' 글에 포함된 동영상 동영상
  • 답글 라이프제화님
    고운걸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늘~건강하시고 좋은일만 함께하시길~~~~^*^
    작성자 대외경제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4.06
  • 답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참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즈러운 하루 되세요.
    작성자 라이프제화 작성시간 21.04.06
  • 답글 호랑이 그 핑개데고 또 서울 간나고 헐까봐서
    부지런 좀 떨어봤쏘. ㅎㅎㅎ
    없으면 일하다가 밥 차려먹기 귀찬아서 ㅎㅎㅎ
    그것만 않이면 혼자있는게 헐~ 맴이 편하당게요.
    작성자 대외경제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4.05
  • 답글 일상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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