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찍 출석 했지유~ 오늘은 아버지와 한일관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버스타고 영등포로 나오신다니 씩씩한 우리 아버지 100세 되시는 1월에 본인 차를 파시고는 괜히 차 팔았다고 아직도 투덜대시는 우리 아버지 우리가 김포 들어가도 되는데 나도 맛있는 점심 먹고 올게요.
작성자
체스
작성시간
21.04.17
답글
체스님도 100살 까지 사는건 따 놓은 당상 ~
작성자
진 달래
작성시간
21.04.18
답글
별그린 아우님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같은 세상 어머님 좋은곳에서 편히 계실 겁니다. 옛 부모님 형제분들도 만나시고요. 저희 아버지는 101세 십니다. 찬물만 드시고요. 대단하신 아버지예요. 오늘도 기분좋게 취하셔서 가셨어요.
작성자
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17
답글
체스님 100세 아버지가 생전에 계셔요? 만수무강 하시길 두손모아 봅니다.~() 저도 3월27일날 93세 엄마랑 영원한 이별 했어요.극락왕생 하시길 두손모아 봅니다.~()
작성자
별그린
작성시간
21.04.17
답글
아버님 께서 진짜 대단 하시내요. 그 연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다니요. 그래서 친구님이 그렇게 건강하시구나 ~~~^*^
작성자
대외경제
작성시간
21.04.17
답글
오늘은 큰딸 노릇 할려고요.
작성자
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17
답글
좋겟다 아버지라고 부를분이 아직계시니 살아계실때 효도하세요
작성자
추억
작성시간
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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