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편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느즈막히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이어서 토스트 바삭하게 구워 내가 좋아하는 치즈 발라서 두쪽과 커피 두잔 ㅎㅎ 저녁은 대게로 아주 쩌서 가져왔네요. 요즘 대게가 일본 수출이 막혀 키로에 58,000원으로 많이 저렴 하답니다. 친구님들도 이런때 사다 드세요. 쩌오는 가격이 조금 들어도 집에서하면 번거롭 습니다. 해삼.멍게도 좀 사왔네요. 나는 예전 생선회 잘 안 먹을 때도 해삼.멍게는 좋아 했어요. 내일은 일찍 강남 세브란스에 가는 날 배불리 먹는 습관이 있어 허리 둘레가 줄지를 않네요.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작성자체스작성시간21.05.31
답글좋은데는 다 다니시고 집에선 또 맛있는요리 로만 자시니 행복이 넘시 시내요, 노년엔 친구님 같이 사셔야 하는데 참말로 부렵내요. 까짓껏 허리둘레 좀 줄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ㅎㅎㅎ작성자대외경제작성시간21.05.31